[Java] 예외 처리

01 May 2024 in Study / Java

21. 예외처리

21. 예외처리

자바 예외 처리

자바는 프로그램 실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상황 즉, 예외(Exception)을 처리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제공한다.
try, catch, finally, throw, throws
예외 처리가 필요한 이유
- 외부 서버와 통신 할 때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한다.
  - 외부 서버와의 연결 실패, 데이터 전송 문제
- 예외 처리를 사용하면 정상 흐름과 예외 흐름을 명확하게 분리할 수 있다.

예외 계층

Object : 예외도 객체이므로, 예외의 최상위 부모도 Object이다.
Throwable : 최상위 예외로 하위에 Exception과 Error가 있다.
Error : 메모리 부족, 심각한 시스템 오류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복구 불가능한 시스템 예외이다.
- 개발자는 이 예외를 잡으려고 하면 안됨
Exception : 체크 예외
- 애플리케이션 로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최상위 예외
- RuntimeException을 제외한 하위 예외는 컴파일러가 체크하는 체크 예외이다.
- 발생한 예외를 개발자가 명시적으로 처리해야한다.
  - 처리하지 않으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.
RuntimeError : 언체크 예외, 런타임 에러
- 컴파일러가 체크하지 않는 언체크 예외
- 하위 예외는 모두 언체크 예외
- 발생한 예외를 명시적으로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.

예외 기본 규칙

예외는 잡아서 처리하거나, 밖으로 던져야 한다.
- 자바 main() 밖으로 예외를 던지면 예외 로그를 출력하면서 시스템이 종료된다.
예외를 잡거나 던질 때 지정한 예외뿐만 아니라 그 예외의 자식들도 함께 처리할 수 있다.

체크 예외

Exception과 하위 예외 (RuntimeException 제외)
체크 예외는 잡아서 처리하거나, 밖으로 던지도록 선언해야 한다.
```
public class Client {
  public void call() throws MyCheckedException {
      throw new MyCheckedException("ex");
  }
}

public class MyCheckedException extends Exception {
  public MyCheckedException(String message) {
      super(message);
  }
}
```
- throw 예외 : 새로운 예외 발생
  - 예외는 객체이므로 객체를 new로 먼저 생성하고 예외를 발생시킨다.
- throws 예외 : 발생시킨 예외를 메서드 밖으로 던질 때 사용한다.
- MyCheckedException : Exception 예외를 상속받은 체크 예외
  - super(message)로 전달한 오류 메시지는 Throwable에 있는 detailMessage에 보관된다.
  - getMessage()를 통해 오류메세지를 조회 가능하다.

예외를 잡아서 처리하는 코드

public class Service {
  public void callCatch() {
      try {
          client.call();
      } catch (MyCheckedException e) {
          //예외 처리 로직
          System.out.println("예외 처리, message= " + e.getMessage());
      }
      System.out.println("정상 흐름");
  }
}

public class CheckedCatchMain {
  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      Service service = new Service();
      service.callCatch();
      System.out.println("정상 종료");
  }
}

client.call()에서 MyCheckedException 예외가 발생하고, 그 예외를 Service.callCatch()에서 잡는다.
예외 처리 시 try ~ catch(...)를 사용해서 예외를 잡는다.
- try 코드 블럭에서 발생하는 예외를 잡아서 catch로 넘긴다.
- 만약 catch의 대상에 예외가 없으면 밖으로 던져야 한다.
- catch에 예외 지정 시 하위 타입예외까지 모두 잡아준다.

예외를 밖으로 던지는 코드

public class Service {
  public void callThrow() throws MyCheckedException {
      client.call();
  }
}
  
public class CheckedThrowMain {
  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throws MyCheckedException {
      Service service = new Service();
      service.callThrow();
      System.out.println("정상 종료");
  }
}

throws를 사용해서, 밖으로 던질 예외를 지정한다.
Service.callThrow()에서 예외를 처리하지 않고 밖으로 던졌기 때문에 예외가 main()까지 올라온다.
- main()에서는 예외가 밖으로 던져져서 예외 정보와 스택 트레이스를 출력하고 프로그램이 종료된다.

체크 예외의 장단점
- 장점 :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누락하지 않도록 컴파일러를 통해 문제를 잡아준다.
- 단점 : 모든 예외를 반드시 잡거나 던져야 해서 번거롭다.

언체크 예외

RuntimeException과 하위 예외
컴파일러가 예외를 체크하지 않는다.

예외를 던지는 throws를 선언하지 않고 생략 가능하다. 생략한 경우 자동으로 예외를 던진다.

public class Service {
  Client client = new Client();

  public void callCatch() {
      try {
          client.call();
      } catch (MyUncheckedException e) {
          //예외 처리 로직
          System.out.println("예외 처리, message= " + e.getMessage());
      }
      System.out.println("정상 로직");
  }

  public void callThrow() {
      client.call();
  }
}

public class UncheckedCatchMain {
  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      Service service = new Service();
      service.callCatch();
      System.out.println("정상 종료");
  }
}

public class UncheckedThrowMain {
  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      Service service = new Service();
      service.callThrow();
      System.out.println("정상 종료");
  }
}

언체크 예외도 필요한 경우 예외를 잡아서 처리할 수 있다.
예외를 밖으로 던질 때는 체크 예외와 다르게 throws 예외를 선언하지 않아도 된다.
언체크 예외의 장단점
- 장점 : 신경쓰고 싶지 않은 언체크 예외를 무시할 수 있다. throws 생략
- 단점 : 체크예외는 컴파일러가 예외 누락을 잡아주지만 언체크 예외는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누락할 수 있다.

김영한의 실전 자바 중급 1편을 참고하였습니다

21. 예외처리

자바 예외 처리

예외 계층

예외 기본 규칙

체크 예외

언체크 예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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